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조노 신스케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 1화에서 대표팀의 후보선수로 노미네이트되었으나, [[마츠카제 텐마|그]][[츠루기 쿄스케|리]][[신도 타쿠토|폰]]조를 제외한 8명에 이름도 생소한 선수들이 선발되어 대표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만큼 실망이 컸는지 텐마를 응원하는데도 억지로 하는 느낌이 강했다. 이후 8명의 선수들이 [[제국 학원]]과의 시합에서 형편없는 플레이를 보이자 눈물을 보이며 자신들도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묻히는가 싶었는데, 7월 10일에 발표된 정보에서 [[키리노 란마루]], [[하쿠류(이나즈마 일레븐 GO)|하쿠류]]와 함께 [[이나즈마 재팬]]의 추가 선수가 될 후보로 꼽혔다. 세명 중 한명만 부활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골키퍼라는 포지션 상 [[이부키 무네마사|이부키]] 말고도 한명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신스케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 조금 더 추가하자면, 하쿠류는 14화에서 [[레지스탕스 재팬]]의 주장으로서 미리 등장하였고, 키리노는 이번작에서 신도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려오고 새로운 수비수들도 제 역할을 다해서 수비력이 높은지라 추가될 가능성이 적다.--그나마 하쿠류는 등장이라도 하는데…--] 그리고 2013년 8월에 잡지에서 나온 밝혀진 정보를 통해 그의 출연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사실 신스케가 추가멤버가 될 떡밥이 몇군데 있었다. 대표에서 탈락했다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신경을 많이 썼고, 2화에서 텐마가 신스케를 걱정하는 대사도 있었으니….] TVA 19화에서 재등장. 텐마의 집에 놀러왔다가 마침 집으로 돌아온 텐마와 재회하고, 그로부터 어스 일레븐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이야기를 다 들은 후, 자신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쿠로이와 류세이|쿠로이와 감독]]에게 추가 멤버로 들어갈 것을 요청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그로 인한 실망감은 라이몬 멤버들, 그리고 어스 일레븐 멤버들과 축구를 하며 어느 정도 풀었으나, 아쉬움이 크게 남았는지 어스 일레븐 멤버들이 탄 갤럭시 노츠호에 '''몰래 숨어들어갔다.''' 하지만 얼마 안가 들키고, 감독이 찾아오자 다시 한번 팀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쉽게 허락을 받는다. 놀랍게도 사실은 처음에 거절한 것은 '''신스케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렇게 될줄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신스케 또한 어스 일레븐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언급했다. 다만, 소울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어스 일레븐 가운데서는 [[테츠카도 신]]과 자주 엮일 듯하다. 처음에 자기소개를 할때 가장 먼저 다가갔고, 21화에서 신스케가 블랙 룸에서 특훈을 하려고 할 때 같이 해줬다. 멤버들과 훈련을 하던 도중, [[이부키 무네마사|이부키]]가 골을 막는 것을 보고 열등감을 가졌는데, 자신이 훈련할 차례가 되자 츠루기의 슛을 막지 못하고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이에 이부키가 그를 비웃자 그걸로 열등감이 더욱 증폭했다. 이후 질수 없다는 생각에 테츠카도와 함께 블랙 룸에서 특훈을 하려고 했는데, 테츠카도가 기계를 잘못 만지는 바람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설상가상으로 2명밖에 없는데 프로그램이 축구 배틀을 요구해서 이대로 못 나가나 싶었는데, 다행히 텐마가 먼저 이 상황을 알아챈 덕분에 멤버들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관리인 아주머니가 대등하게 싸울수 있도록 홀로그램을 보내준다.[* 놀랍게도 이 아주머니가 '''블랙 룸의 개발자였다.'''] 5 대 5 배틀을 해야하기에 홀로그램으로 이부키를 포함한 멤버들을 몇명 불러냈는데, 테츠카도가 신스케를 위해 이부키를 벤치로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신스케는 하나도 막아내질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막지 못할 때마다 동굴이 점점 무너지기에 신스케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이부키와 다시 교대를 한다. 그러나 이부키도 막지 못했고, 신스케는 뭐가 문제인지를 생각하다가 이부키가 슛을 막으려할 때마다 뒤로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예전의 자신을 떠올린 후, 앞으로 나가라고 지시를 해 이부키가 슛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일로 인해 신스케는 이부키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 둘이서 함께 강해지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후 이부키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확실히 신스케의 인식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명색이 시공 최강 일레븐인데 대우가 나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부키는 무인편의 엔도나 타치무카이 등의 골기퍼들처럼 테크닉으로 천천히 기본기를 쌓아왔지만 신스케는 붓토비 펀치를 제외하고는 주로 화신과 믹시맥스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 이것을 금지했으니 당연히 이부키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부키의 문제점을 바로 알아채는 등 경력만큼은 훨씬 앞서있고, 신스케 본인은 둘이 함께 강해지면 된다고 생각을 고쳤으니 앞으로는 실력으로서의 조언자가 되어줄 듯 하다.[* 게임판에서는 이부키도 신스케를 나름 선배 대접해주며 조언도 솔직하게 받고, [[라이벌]]처럼 대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부키에게서 "지구의 수호신"이라고 듣는 등, 이부키와의 우정이 부각되어있다.] [[거든]]과의 시합에서 이부키의 부재로 드디어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에 첫 출전한다. 시합 중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 이부키가 와서 교대하기 전까지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파람 오비어스|파람 디테]]와의 시합 후반전에서는 이부키랑 교대해 두번째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신 필살기인 "은하 로켓"[* 게임판에서는 [[익설 플리트]]와의 시합에서 쓰게 된다.]을 발동해 골을 지켰다. 41화에서는 [[아르베가 고든]]의 기계팔에 이상이 오자 그와 교대한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 화신, 믹시맥스의 금지 규정은 FFI(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 비전 2) 뿐이기 때문에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에서는 얼마든지 화신, 믹시맥스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도 타이타니아스나 믹시트랜스를 하지 않다.~~[[갤럭시 일레븐]]VS[[익살 플리트]]에서 쓰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갤럭시 일레븐]]과 함께 '''애니판 최대의 피해자'''. 게임판에서는 서술했듯이 이부키와의 우정이 드러나는데 반해 애니판에선 그 요소가 거의 배제되었고, 최종전에서 익살의 맹공격을 화신 암드까지 해가면서 모두 막아낸 장면이 애니에서는 처절하게 공을 지키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게임판에서는 신기술 은하로켓과 화신을 써가며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오즈록이 빡치자 소울이 없어도 모두에게 이어받은 마음이 있으니 절대로 골을 내주지 않는다는 명장면이 나오지만 애니판에서는 그냥 [[데스피나 라쿠스]]의 노말 슛을 은하 로켓까지 써가며 막아내고 로게 코리스의 노말 슛을 막다가 기절한다. 애니판 갤럭시 일레븐 전체가 크게 호구화되버린 탓. 신 기술 은하 로켓도 원래는 오즈록의 소울 슛을 막을 때 첫 등장해서 그 포스가 높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고작 츠루기의 바이시클 소드 따위를 막는데 첫 등장한다. 바이시클 소드는 샌드리어스 일레븐의 키퍼한테 막혀버린 기술이었다. 다시 쏴서 뚫어버려서 설욕하기는 하지만. 바란 형제의 스크림 오브 에덴을 도약 펀치로 막지는 못했지만 로단의 화산뢰도 도약 펀치로 막아내는데... 그조차도 츠루기의 소울 슛에 뚫려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